제가 지난 8월부터 건강이 안좋아 일을 쉬다가 10월부터 사무직으로 일을 시작했는데요 8월에도 피검사랑 mri 찍을때도 오른쪽손목 연골 조금 찢어진거랑 베체트양성반응이라고 나왔는데 의사샘은 딱히 베체트라고 하긴 어려울정도로 건강은 양호하다고 했어요 근데 최근 두달사이 건강이 무척 안좋아져서 응급실도가고 산부인과 내과 다 검사 받아봐도 이유를 알수없다고만 하고요 다만 평소완 다른게 혈압이 8월에 병원에서 잴때도 입원당시도 계속 60-95 정도였는데요 요 근래 70,80-130정도까지 나왔습니다. 내과의는 정상범주니까 상관 없다고 하는데 다른곳 피검사결과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30정상에 160까지 나와서 질병이 있을거라고 해서요 단 2,3개월 사이에 급격하게 나빠질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식습관은 항상 밥 반공기에 반찬 골고루 기름기나 돼지고기등은 거의 안먹고 단백질은 계란과 닭가슴살 삶ㅈ은걸 먹어요 저녁도 소화가 안되서 7시 이후론 잘 안먹고 정 배고프면 견과류나 야채샐러드 조금 먹습니다.
대자연때 초컬릿 며칠 먹었다고 이럴것같지 않구요 아프다고 두어달 운동량이 거의 없었는데 이정도로 건강이 이정도로 나빠질수 있을까요? 계속 어지럽고 머리쪽은 저릿한 증상이 돌고요 앉아있으면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계속 됩니다 많이 아프다 덜아프다 계속이요 맹장의심해서 CT랑 피검사도 했는데 이상 없다는 말만 나오네요 병원 검사비만 8월부터 200만원 넘게 들었어요 답답하네요ㅠ
혹시라도 같은 증상을 겪어보셨거나 관련 의학지식 가지신분들의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구해보려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