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는게 , 뭐 결혼을 전제로 하신다는분들 빼고는, 결혼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거죠?
사실 전제로 한다고해도,,끝에 결혼하는 그런 커플들은 아직 흔하게 보진 못했네요,,나이가 스물중반이라
그리고 어리면 어릴수록 더더욱 그런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생각하고 말씀드리자면,,연에에,,너무 목매지마세요
그렇다고 연애를 하지마란 얘기가 아니에요,, 스물중반까지 저는 연애를 딱 세번했습니다..
학생때1년, 대학생때 2년, 지금 7개월,, 느낀것? 상대방을 바꾸려하고, 상대방이 나를 바꾸려고 서로
다름에 싸움이 일어나게되면,, 관계유지에 어려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여자친구때문에 , 남자친구때문에, 친하게 지내왔던 남자/여자 이성친구를 만나지 못할 이유도없고,
내가 클럽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고 하면 안할 이유없고, 롤을 좋아하면 롤을 안할 이유없고, 다른 취미가
좋은게있으면 안할이유없고,,
쨌든 모든 일이 나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한거라면, 상대방이 그것을 '하지말라!' 하는 것에는 굳이
들어가면서, 그것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사람과 연애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
그냥, 나를 인정해주고, 나라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알아주고, 나라는사람이 좋아하는것을 인정해주고
'나는 너를 인정한다' 에서 부터 시작하는 연애관계가 있다면, 위에 나와있는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불안해하는점들,, '아,, 저 사람이 이런 모임을 가면 여자/남자가 옆에있겠지?
그러면 만에하나 혹시나,,' 함으로써 펼쳐가는 상상의 나래들에 스스로 고통받고, 화나고 짜증나시는분
계시죠? 물론 상대방의 옆에 다른 남/여가 있는 모임이고, 그들이 즐겁다면 웬지모르게 서운하고 질투심같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서도, 그 또한 그 사람의 삶이라는 거에요,,
나를 바꾸는건 내 마음만 먹으면 되는데, 남을 바꾸려면 그건 힘들거든요, 오히려 역효과 날수도있구요,,, 어려운거
알아요 이렇게 연애하는게,, 누가보면,,이게 사랑인가 싶을정도로? 근데,, 저는 그래생각해요,, 서로자연스러운 연애,,
억지로 자연스럽게 만들려고 하지않는 연애,, 그런연애를 추구하면 ,, 뭐 행복한 세상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