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때문에 독일에 온지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추운 날씨에 창 밖으로 새해맞이 폭죽이 터지는걸 보고 있으니 해외에 나와있다는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아까 JTBC 방송으로 독일에선 새해 맞이 폭죽을 쏜다는걸 듣긴 들었지만
도시 전체를 덮을정도로 쏴재낄줄이야........
여러모로 인상깊은 새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