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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미녀일줄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3 01:04:28
지난 사랑을 할 때,
그 사랑에 앓을 때
무수한 시를 읽고
한없이 공감하고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더없이 행복했다
그렇게 열병같던 사랑이 가고
사무치던 시의 노래 또한 끝이나고
영락없이 겨울같은 건조함뿐이었는데
어느새 다시 시를 찾고있구나
아! 또 다시 사랑이 왔구나
기어코 다시 와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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