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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1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기식이시기![](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6 10:59:27
아버지께서 위암4기 판정받으신지 10개월이 되셨습니다
현재 아버지 병간호를 제가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는 이제 니 길을 좀 가야 않겠냐 하시고
여동생도 제가 쉬고있던 공부를 한다면 자기가 간병 한다는데 최근 동생이 다른곳에서 스카웃제의도 왔고 동생도 가정이있는 상태라..
어머니도 제 공부를 해야하니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실까 하네요
요양병원 모시면 저희야 편하지만..
마음 한켠이 죄스럽고
동생이 간병한다고 하면 동생도 자식도있고 남편도 있어 미안하기만 하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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