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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1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다시왔다★
추천 : 7
조회수 : 24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09 12:41:11
" 황자도 대군들도 비명에 가니,
이제 여 하나남았다 .
혹여, 여가 황좌에 오르거든
여와 자네 누이를 혼인시켜 여를 지켜다오 .
옳은길만 걷게하고,
그른 선택을 개책하고
무엇보다... 죽지않게 해서
돌보지 않음으로
돌보았다 전해라 .
그리고, 이런 당부를 하는 주군을...
용서하라 "
" 명을 받들겠습니다 "
상장군 김신은 명을 받들었으나,
죽지않게 해달라는 명을 지키지 못하여
지금까지도 제사를 지내고,
등을 올리며 돌보지 않음으로,
돌보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박중원과 왕여가 죽음으로써
천년의 복수도, 주군의 명 도
지키지 못해 아무답도 못낸채
무로 돌아가기만을 원했던 도깨비는,
어쩌면 이번에도 답을 못낸채
괴로워 하겠네요 ㅠㅠ
이럴때일수록... 공깨비 신부와
누이의 역할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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