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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2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짱
추천 : 2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1 10:18:41
첫번째 결석은 2015년 5월경에 생겼었네요
당시 근무 환경이 방진복 입고 하루종일 라인근무 인데다가
수분섭취가 매우 힘든 환경이어서 생겼던거 같네요
다행스럽게도 소변 보는데 꼬추 끝이 아파서 보니까
결석이 걸려있어사 병원 안가고 자연 치유(?) 되었었고
두번째는 작년 7월,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생겨서
신장쪽에 매우 가깝게 생기는 바람에 신우신염을 동반해서
두개의 결석을 초음파 쇄석술로 파괴하고
한시간 동안 쌓여있던 혈뇨를 분출...
세번째는 월요일에 급 복통이 오는데
느낌이 결석때와 같길래 내원을 해서 소변검사를 위해
소변을 보는 순간 바로 혈뇨가....
내원 하기 전 까진 혈뇨의 기미는 안보였는데 신기하게도
검사하려고 소변보니 바로 혈뇨가 나오네요
쇄석술로 결석을 깨버리니 왜때문에 결석이 생기는지 알수도 없고 참..
이렇게 짧은(?) 시간에 결석이 자주 생기기는 또 처음입니다
물설사 때문에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도 하겠다 하여
입원중인데 병원은 파라다이스 이지만 금식중이라 파라다이스가 아닌듯
ㅠㅜ
빨리 검사 끝나고 치킨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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