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완전국민경선?
- 대통령을 뽑는것인가? 민주당 대권후보를 뽑는것인가?
-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민주당 대권후보를 뽑게하는게 맞는가?
- 완전국민경선의 표본/방식등은 또 어떻게 진행할것이며 그 비용은 어떻게 충원할 것인가?(이건 당비로??!!)
- 자신이 지지하는 당에 대하여 권리도 제대로 못세우는 권리당원(돈까지 내는데!)의 허탈함은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
2. 노빠/문빠...
- 애초 정치세력은 "빠"로써 시작하지 않는가?
- 도데체 그 동안 그 "빠"를 안만들고 뭐했는가?
- 문빠가 빠면..자신들을 지지하는 세력은 빠가 아닌가?
- 외부비대위원 데려오고 외부의 신선한 인물들을 발탁하고 자신은 모든 당권을 내려놓았는데 그때 당신들은 뭐했는가?
- 기껏 모바일당원으로 외연확대까지 진행할 동안 당신들은 뭐했는가?
3. 내로남불 정신
- 당신들이 새눌당에게 받았던 그 지독한 네거티브를 왜 같은 편에게 총구를 향하는가?
- 새눌당이 하면 네거티브고 자신들이 하면 정당한 발언인가?
- 이미 꼼꼼한 MB정권하에서 치열하게 검증받은 후보에 대해 지금 또 무엇을 검증한단 말인가?
- 훌륭한 정책들로 서울시나 성남시를 잘 이끌어오던 분이 왜 정책싸움이 아닌 감정싸움에 골몰하고 있는가?
- 그들의 목적은 정권교체인가? 아니면 "나"아니면 안돼!라는 정신인가?
4. 친노/친문 패권주의
- 현재 민주당을 지지하는 핵심 지지층은 누구인가?
- 지지층이 많으면 무조건 패권주의인가? 그래서 대통령까지도 패권이라 그러는건가?
- 패권주의라면 당권을 유린해야하고 불공정해야할텐데 그런 사례들이 뭐가 있는가?
- 왜 자꾸 친노/친문 프레임으로 말도 안되는 친박과 동일선상에서 논하게 하는가?
- 만약 그들이 자신의 지지세력이 많을 경우 패권주위로 인정할 것인가?
- 앞서 적었듯이 그들은 왜 패권주의를 할만한 편도 제대로 못만들고 총선에 대한 기여도도 적으면서 달디단 열매만 먹을라고 하는가?
메갈로 정의당을 걸렸고 최근 경선룰 및 개헌논의로 또 불순물들을 거르는중...
차기건..차차기건 위 의문이 풀리지 않는 이상 지지하기 어려운듯...
그들은 자신들의 "빠"를 만들기보다 상대방의 "빠"를 깍아내리는데 집중하기에 세력 확장에는 어려울듯...
노빠 이후 특별한 "빠"를 안하고 있지만...현재 상태를 보면 "빠"라도 되서 지지하고 싶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