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님들.
저 일본출장 가는데(바이어님이 좀 보재요 ㅠㅠ)
작년에 츠키지 시장(한국으로 치면 노량진)의 스시잔마이(초밥체인 1위) 본점에서 쳐묵쳐묵한
성게알과 참치초밥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ㅠㅠ (1개 600엔-_-;)
입안에 물고있으면 씹지않아도 마치 버터처럼 녹아서 없어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엔 방사능 이런거 뭐 멀리서 잡힌거니까 안전하겠지 하고 먹었는데....
간신히 참고있긴 한데....일부러 출장일정도 딱 2틀만 잡음. 더 있다간....나도 내가 뭔짓을 할지 몰러서...
어느순간 이성의 사고회로가 '툭' 끊길까봐 무서움. ㅠㅠㅠㅠㅠㅠ
얼마전 백화점서 왕창 싸게파는 참치회를 보고도 콧방귀 뀌면서 방사능옮을라 근처에도 안갔는데....
저좀 못가게 댓글로 두들겨패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끄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