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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누나가 매형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게시물ID : law_19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구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6 18:22:36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일단 저희집에 아버지(일 때문에 집에 잘 안들어오심.) 누나 , 매형 이렇게 살고있었습니다 누나가 임신을하고 매형의 경제적 형편도 좋은 상황이 아니라 저희집에 들어와서 살고있었습니다. 누나가 임신전에도 한번 저희집에서 좀 살다가 돈모아서 나간다는 핑계로 매형이란 작자가 들어왔었다가 헤어지고 다시 나간적이 있었고, 이새끼는 (매형 이란 존칭도 아까워 이새끼라 칭하겠습니다.) 번듯한 직장도 없이 저희 누나가 뒷바라지 다해주었습니다 . 신용불량자라 누나명의로 대출도 받고 핸드폰 매장도 해주었는데 한 삼주전 부터 쉬는 날이 많고 제가 퇴근하면 항상 집에 있어서 , 저는 누나 출산도 얼마 안남아서 매일 일찍오나 하고 그러려니 넘어 갔었는데 매장도 잘안되서 출근안한지 3주나 되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오늘 회사에 있는데 작은누나한테 연락 오더라구요.  그새끼 완전 사이코 라고 맨날 새벽에 저 몰래 누나를 때렸다고 합니다. 누나 한테 소리내면 저와 아버지 다 죽여버리겠다고 이런식 으로 협박하며.. 근 7개월 가량 저희누나는 그렇게 살아왔었다는걸 저는 오늘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누나가 더이상 못살겠다고 그새끼 술취해서 잠들어있을때 작은누나네 집으로 도망쳐 왔다고.. 누나가 현재 폭행을 당했다곤 하나 멍이나 그런 증거가 하나도 남지않아서 신고하기도 애매한 상황인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작 아기는 다음주가 출산예전일 입니다... 저희 누나가 그 시어머니 에게 전화 해서 다 설명하고 그새끼 우리집에 있으니 짐싸서 데려가라고 말한 후 저는 도저히 회사에 있을수가없어 집으로 와서 봣는데 짐도 거의 챙기지도 않고 갔더라구요 이 괘씸한 새끼를 어떻게 처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아까 경찰에 일단 전화를해서 물어봤는데 , 다시 그런 상황이 오면 연락주라고 하네요.. 그리고 누나 명의로 대출 해준 돈 500정도 와 매장 월세 220만원 이것도 그새끼 때문에 저희누나가 다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저런 돈 같은 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저희누나 안쓰럽고 미안해서 미쳐버리겠습니다.. 핸드폰으로 쓰느라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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