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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약쟁이 이야기.
게시물ID : overwatch_4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53
추천 : 1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9 15:55:34
한국 프로야구에서 요즘 약쟁이가 핫합니다

남들보다 적은 노력으로 근육을 얻고 회복력도 빨라지는 등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나 반응속도 빨라지게 해주는 등의 각성제류가 있는데요

뭐가 됐든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당이득을 얻는것이고 또한 야구팬들은 약쟁이에 대해 이렇게 평가 합니다

'한번 약쟁이는 영원한 약쟁이'

실제로 김재환선수나 헥터 노에시 등등의 약물 복용전력이 있는 선수들은 요즘 약물검사에 약물검출이 되지 않아요. 그렇다고 징계 다 받았고 요즘은 안하니 노 프라블럼인가? 팬들 입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좀더 가까이 게임쪽 이야기로 들어와보죠

디아블로3 유명 방송인중 단* 라는분이 있었고 Lol 헬퍼사건으로 유명해진 분이 있었죠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분들이 아이디가 정지 됐고 다시 재구매를 하면 다 용서 되는것인가?  아니죠 어짜피 핵쟁이든 오토쟁이든 한번 잘못을 했으면 낙인 찍히는게 맞는거고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 의심을 받게 되는것도 다 본인의 업보입니다

 
방송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개 일반인에게까지 그런 잣대를 들이밀 필요까지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한번 그런 실수(혹은 부정행위)를 했던 분이시라면 그러한 의심을 또 받는다는거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어쩔 수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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