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사온지 10개월 정도 지났는데 전에 살았던
사람에게 택배가 옵니다
그런데 택배배달하시는분이 받는사람 확인도
안하고 현관앞에 놓고 그냥갑니다
처음 몇번은 연락처보고 전에 살던 사람보고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리 먼곳으로 이사가지는 않았는지
찾으러 오더군요
그래서 한두번도 아니니 물건 보내는 분에게
바뀐 주소를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전히 택배가 오네요
근데 이번에는 연락처가 없어서 그냥
경비실에주고 잘못온거라고 반송시키라고 했습니다
제가 전에 살던 사람 연락처를 일부로
저장해놓을 이유도 없고요
근데 제생각에는 계속 올꺼 같습니다
이게 혹시 분실되더라도 제 잘못이 있나요?
택배 배달하시는분이 그냥 현관에 두고가니깐
기록으로는 수령한걸로 되어있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