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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호주 워홀 일기
게시물ID : outstudy_1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axas
추천 : 2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1 21:19:43
어쩌다 보니 연글이 되버렸... 분명히 글 쓴 시간은 거의 24시간 차이인데....

오늘은 시드니가 저어어엉말 더운 날이었다...

http://naver.me/xp8FEKIJ

수은주가... 45~46도... 수은주가 터져버렷! 더워서 쓰러져버렷!

근데 난 하필이면 이런 멍멍이 같이 더운날 계좌 오픈한다고... 밖을 싸돌아 다녔을까...

그것도 가장 더울 2시부터..... 주륵...

한 30분이 걸려서 commonwealth bank에 계좌를 만든후 일자리 주선해주는 사람과

약 2시간의 면담후 결과는... 영주권을 받기 위해선 요리사가 되는 것이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 요리에 ㅇ도 할줄 모르는뎅...ㅠ

어차피 어학원에서 크게 배우는것도 없겠다... 빨리 키친핸드 자리를 찾아봐야할것 같다...


p.s.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호주나라
호주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gumtree
를 각각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도록 하자...

호주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을 하려고 한다면 resume(이력서)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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