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이 없고 단어선정이나 해석의 오류가 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판단한 것들이기 때문에 개인이 기록 목적을 가지고, 쓴것에 누군가 영향을 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이유야 많지만, 돈받고 책임지지 않는 교육에 신뢰는 한없이 낮으니깐요. 물론 시중에 배움에 돈을 내도 성과를 위해서 위험을 강행하는 것들도 있지만 결과를 보자면, 이글의 영향보다 좋은 지도자를 만나셨으면 하네요. 중요한 것은 저는 전문가가 아니깐요.
앞서 게시물에서 반사신경을 이야기 했다.
신체의 경우에 반사신경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준비를 하는 것들이 많다. 학습에 효율을 위해서 하기도 하고, 방어적 의미로 하기도 한다. 물론 트라우마나 틱증상 같은 것들이 튀어나오기 하지만, 확률적으로나 생존적인 문제에 비해서 하찮은 것이라서 활동 우선순위가 반사신경에 집중된다.
그러나 이완이나 신경계 그리고 뇌와의 협응력이 충분하다면, 굳이 목표에 반사신경에 신체는 많은 것을 할당하지 않는다. 다만 원치 않는 것에도 동시에 반사신경이 적용 되어서 트라우마가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지만 말이다.
흔히 착각하는 것이 몸에 무엇인가 적용이 될 때, 극소부위나 원하는 부위만을 딱 집어서 반사신경이나 특정효과가 적용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비중이 다를 뿐 생각보다 넓게 분포가 되기 때문에, 발기두통 이나 언어적 통제가 안되는 병 생기는 이유가 이렇다.
흔히 정신적이나 인성의 문제로 말이 튀어나오는 것도 있지만, 자신의 의지가 통제가 안되어서 반사신경으로 나온다 흔히 생각 안하고 말한다고 말하는 사람 분류가 이쪽과 연관된다.(화를 내거나 성질 더러운 사람은 나중에 설명할지 모르겠으나, 다른 계통이다. 반사신경쪽은 아니다.)
다시 본 제목으로 돌아와서 빠른동작의 경우에 앞 게시물에서 말한대로 적응력의 고정(개인적 단어 해석)에서 다음 적응력 고정으로 넘어가는 현상에서 중간에 충분한 신경계 확장이나 짧은 간격의 고정이 없거나 부족해서 본 운동에 저항 할 수 없는 상황에 신체가 무너지는 것이다.(흔히 다리풀렸다는 현상과 비슷할까 싶다.)
여기에 떨림의 경우가 고정과 연관된 이야기 인데, 이해하기 쉽게 팔에 감당못할 힘을 주거나 고정시킨다고 할 때 '부들부들' 떨리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 경우에는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약한 근육까지 동원되어서 그렇다.(이것이 협응력이나 결합 관련이 되지만, 방향성이 다른 위험한 상황이다.)
고정된 신체부위가 많아 질 수록 그 주변의 근육은 사용이 적어지고 약해지는 것이 점점 많아진다. 그럼에도 사실 성장을 포기하고 고정되도록 해주는 것의 경우에 보호목적과 적응 목적이 우선이라서, 그 이외에 동작과 근육을 포기한 것이다.(그러면서 역설적이게도 약화시키는 근육이 큰 문제를 만든다. 효율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또한 고정 역활은 장시간 활동에 많은 역활을 하지만, 운동 성장에도 그 고정역활을 충실하게 하기 때문에 방해를 많이한다. 만약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흔히 고생했다고(노력 게시물에서 말한 고생연관) 하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슬럼프 벗어나는 게시물 글은 생각이 없지만, 이게 많은 비중으로 연결되어 있다.)
단 본 게시물의 내용 전문성 없는 해설에 나온 것이니, 슬럼프 뚫겠다고 건들다가는 치료 게시물에 말한 현상이 나와서 몸을 붕괴시키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고정 역활을 하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것이 사라졌을 때 성장을 보장하지만, 그 역활은 기둥역활이기 때문에 그위에 쌓은 것들이 동시에 붕괴처럼 몰려오고 대처를 할 수 없다면, 부상은퇴는 거의 확정이다.
혹여 고정하게 하는 것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도 가능해서 하는 말이지, 할 수 없는 사람이 건들였을 때 그냥 염증유발하고 부상으로 넘어가는 것은 마찬가지 이다.(그래서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명언이 있는 것이다.)
반동의 경우에 흔히 사람들이 운동할 때 반동을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반동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반동을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 더 정확하다.
앞서 말한 게시물에서 말했듯이 반동은 고정에서 반사신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중간단계 없이 한참을 넘어가는 것일 뿐이다. 단 무너지는 것보다 단계가 많아서 좀 다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역활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라서 기본이 되어 있지 않는다면 반동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가동범위가(개인적 해석 단어) 좁을 수록 반동의 범위가 넓어지게 된다.
한마디로 단순 동작에 반동을 큰 범위로 쓸 것 같다 싶으면 그냥, 그 운동 포기하는 것이 제일 현명하거나, 무슨 수를 쓰더라도 수준을 낮추는 것이 맞다.
정리하자면 천천히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서의 운동을 선택하는 조건으로 시작하고, 떨림이 적으면서 반동을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뚝 하고 떨어지듯이 행동하는 운동은 피하거나 수준을 철저하게 낮춰야 한다.(엘리트들 훈련영상을 보면 감당이 되는 것들은 천천히 자연스럽게 연결 동작을 하지만, 오버하면 불안정하면서 빠르게 행위 완성 초점에 맞춰진다.)
나중에 말할지는 모르겠으나, 운동 충격에 대항하는 근육(자세한 설명에서는 다른 의미) 수준에서 차이가 생리학적으로 변화가 다르다는 것과 수준과 강도 조절이라는 것이 건강을 무시한 특수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에게 적당한 수준 조절은 고정되지 않는 성장을 많이 만들어 낸다.(엘리트는 신경계 영역이 처음부터 다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본 게시물은 가르치는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의 책임이다. 그리고 돈을 받지 않는 이상 그 법적 책임에서 한없이 자유롭다. 인격적이나 도덕적 책임에서 논의 될 수는 있어도 말이다.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이유는 나도 당해 봤고, 나 때문에 당했던 사람에게 ' 당신이 말하는 대로 했다가 부상당했다' 라는 말을 듣고 나서 하는 말이다. 물론 나는 ' 부상 당하기전에 질문은 해본적도 없으면서 갑자기 내게 그런 태도를 보이면 어쩌라는 것이냐' 로 대답하고 끝이 났다.(게시물이 워낙 특이해서 운동부심으로 반발한 티가 났고, 그냥 나의 신용도를 떨어뜨리면 되는 것이 뻔히 보여서, 잃을 것이 없어 대답에 응해 줬다.)
동시 비싼돈 들여서 배웠던 경험이 있으나, 책임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묻는 것도 힘들고 가르치는 사람도 다 핑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운동 배우면서 얻은 것중에 가장 큰 배움이라고 생각한다.(특정인을 비꼬는 말이 아니라, 운동에서 그 결과는 오로지 자기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