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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후회한 방식으로 운동시킨다면.(상상 글 제목수정.)
게시물ID : diet_130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2/13 02:18:36

제목대로 이제부터 쓸 글은 내가 만약 시중에 돌아다니는 것을 바탕으로 나스스로를 후회한 것을 설득한다는 가정하에 하는 말이다.

 

본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말듣고 있고, 정확한 조언이나 상대방을 배려한 내용을 가공해서, 제 스스로가 정해 놓은 기준을 남이 듣기 싫은 말의 의미로 만들어서 후회한다는 가정하에 내가 운동을 가르친다면 '어떤 방법을 쓸가' 하는 의도이다.

 

그러니 전문가가 했던 말을 따와서 그 말들은 거짓말로 만들고, 게시물 말대로 믿음 손해 본다는 말을 하고 쓰는 글이 아니다. 의도는 개인 기록물이고 이 게시글에 기분 나빠지는 분들이라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주었으면 한다.

 

가공의 운동 하는 법은 후회하기 위한 내용이며, 그러니 처음 시작부터 믿지 못할 상상물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히 외면하시면 좋겠다.

 

 

 

 

 

 

 

 

 

 

 

 

 

 

 

 

정확히는 내가 들었던 말이기 보다, 주변이나 그동안 내가 믿었던 말이기도 했다. 그것을 그대로 타인에게 했을 때 이렇게 말 할듯하다.

 

요즘 사람들에게 있어서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만성적인 병을 만들고 있습니다.(이유가 될 지언정 비중에서 차지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운동을 권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예전에 건강했던 사람들의 모습이나 현재에 지친 생활에 활력을 넣는 방법으로 운동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추천합니다.(활력을 넣는 것은 좋지만, 피로하게 하는 운동법을 왜, 목적과 다르게 알려주면서 강요하는가.)

 

우선적으로 크게 힘쓰는 위험한 운동이나 어려운 운동이 아닌 머신기기를 통해서 운동을 시켜 볼려고 합니다.(예전 관점에서 수십년전 머신기기가 적폐였지만, 성장을 철저히 포기하면 나름 괜찮은 방법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하는 거라고 믿고 거른다.) 고관절 운동이 아닌 상체운동만으로도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으니, 차후에 하체를 다음날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이렇게 나누어서 운동하니 몸이 분리벽이 생겨서 상체만 따로 분리되고 하체가 마른 운동인이 된다.)(좀 이해가 안될 수가 있겠지만, 강도와 활동 차이가 부위별로 심하게 나뉘면 성장도 독립시켜 버린다. 스트랭스에서 오해하는 하체 운동 안해서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쉬운 운동도 처음에 해보는 것이기에 몸이 무리해서 처음 맨몸 스콰트를 했을 때 다리가 많이 아프지만(처음 운동해도 사실은 아프지 않은 것이 정상이다. 운동은 아픈 것이 아니라 지치는 것이다.), 사실은 근육이 클 때 찢어지고 다시 붙는 과정에서 나오는 통증이라서 당연하며(개소리지만 적어도 보디빌딩 개념에서는 맞다. 그리고 성장하면 찢어지는 것이 아니라 찢어지면 염증으로 커진것이다.), 오늘 처음 헬스장에 온 사람이 아니라도 운동 처음했을 때 격어본 통증과 마찬가지 이니 다들 경험해 보듯 문제 없습니다.(굳이 이럴 필요는 없다 오늘이 아니여도, 나누어서 점점 적응시키면 되지만, 성과를 위해 꼭 아프게 시킨다. 하지만 이렇게 해야 빨리 성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유는 앞게시물에서...)

 

혹여 허벅지 통증이 오래 갈 수 있겠으나, 처음 운동한 것이 뿐이고 차후 익숙해지면서 통증도 줄어들고 운동하면서도 다소 통증이 줄어드니깐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회복하고 성장한 것 보다 그냥 통증을 망각시키는 뇌의 영향이 더 크다.)

 

다만 하루라도 안나오는 것이 하루 하루 쌓이면서 운동을 안나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이건 맞다. 다만 가르치는 사람이 잘못 가르쳐도 의지문제로 책임 회피 수단도 된다.), 아프더라도 매일 나온다는 각오로 꼭나오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휴식은 필수 적이기 때문에 상하체를 나누어서 운동법을 알려 줄것이니, 꼭 구분해서 잘 알아보고 하셨으면 하고요.(아니 그러면서'하체 가르친다고' 바벨 스콰트하고 데드리프트는 왜 하는거야. 상체 분리시키고 바벨만 하체에 조립하나.)

 

 

이상 나의 접대 멘트 였다.

 

 

 

운동을 처음 접할 때, 동기나 마음은 간단한 것 같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 알고보면 운동은 고통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사람은 운동에 많은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운동은 신성한 것, 함부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를 못 얻는 것으로 나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존성을 높여야 하며, 고통속에 나온 황금 같은 존재. 트레이너 종사자에게 듣던 말중에 제일 와닫던 것은'지도 할 때,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트레이너를 대할 때, 의사선생님 상대하듯 한다' 였다.)

 

이렇게 하면 혹여 아파서나 괴로워서 못 나오는 사람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이겨낸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라는 개념을 주면서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 커트라인이 숨어 있게 한다. 어느정도 버티면 점점 더 강하게 시키게 한다. 에초에 처음 커트라인에서 어느정도 걸러지기 때문이다. 연말에 헬스장 등록한 수많은 사람들이 1달만에 사라지는 기적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괜히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 소수정예로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와중에 돈을 쓰레기 바닥에 버리지 않고, 독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생각 할 필요 없이 더 빡세게 시키면된다. 별거 없다. 세트와 횟수 올린기만 하면된다. 더 새로운거 가르칠 이유도 없다.(현실이 이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왜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강도를 그렇게 빨리 올리는 것도 알고보면 그 기준이 재능있거나 운동 오래한 사람 기준을 위한 것이고 말이다.)

 

 

이와 별도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처음부터 일반인 가르치는 것과 달리한다. 

 

빠른 성과우선 이고, 대부분 회원이 그것을 원한다. 그 사람들은 운동을 배우러 온것이 아니라, 운동을 이용할려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각오라는 각오는 다 하고 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느슨하면 가르치는 사람을 의심하게 된다.(사실 성과주의로 무리시키는 것이 일반상식이 된 것 뿐이지만 말이다.) 가르치는 사람도 어느정도 알고도 어쩔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여성이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면, 이미 트레이너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해서 따로 운동하고 있다.(아님 비용 아까워서 이미 배운 다이어트 법 하고 있거나. 남성은 고관절 이나 어려운 크로스핏 쪽으로 배울 때나 트레이너 찾지만.)

 

취미로 시작한 운동이 아니고, 헬스장에서 트레이너가 아니여도 잘못 내려온 방법으로 배우면,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저냐'는 식으로 처음부터에 내가 운동을 싫어하는거냐, 나중에 누군가 운동을 싫어하게 만들어준거냐. 로 만들어 준다.

 

 

 

운동에서 남성의 경우에 자존심이란 것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처음 시작한 운동은 이론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운동은 누가 시키면 하고, 잘하는 사람 따라한다는 개념으로 운동한다.(사실 이게 더 효과 적이다. 이론부터 시작한 사람치고 오래 못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아프거나, 무리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이 커트라인에 잘 못 걸리면, 나중에는 하는 사람만 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울 배우게 된다.

 

강한 성취감이라는 말이 무기가 될 수 있겠으나, 그것도 작작해야지 에초에 가르치는 사람도 자기가 그렇게 배우고 성공했으니, 그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가려서 가르친다. 그리고 동일하게 가르친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만 가르친다.(사실 포기하지 않게 가르쳐야지.)

 

 

 

그리고 절대로 자신이 가르치는 것은 보디빌딩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고(사실 운동 보면 잡탕이 많다. 굳이 보디빌딩이 아니여도 말이다. 그래도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의미는 알고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물론 배우는 사람은 대부분, 그딴 의미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몸짱 만드는 방법 혹은 3분 운동으로 충분히 가능 이라는 구호를 만들어서 판다.

 

빠르고 쉽게 라는 말을 빼먹지 말고 말이다. 자기 처럼 될 수 있다. 라는 것도 포함해서 말이다.(그렇게 운동 유도하면서, 자신의 노력은 위대하기 때문에 오래 노력한 결과라는 모순된 말은 꼭 빼먹지 않을 거면서. 왜 처음 소개는 쉽고 빠른 것인가.)

 

 

가장 큰 문제점은 운동하면서 제일 쪽팔리는 것은, 운동하면서 아픈 것이다.(이것 때문에 왠만해서 남자는 운동 배울 때 남탓 안한다.)

 

운동하면 건강해진다는 것이 선전문구이고, 처음에는 분명 건강해지면서, 기분도 좋다.(이건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커트라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다가 운동해서 부상당하고(흔히 잘못된 자세라고 부르기로 우리는 합의했어요. 진실이 어떠하던지요.) 부당당하는 것에도 바보취급이 두렵워 말 못할 사연까지 간다.

 

그래도 아프면서 한다. 자신이 낙오자가 되는 것이 더 두렵기 때문이다.

 

 

 

여성은 원할 때 크게 뜯고(과거 수년전 강남에 6개월 속성 2천만원(혹은 그이상) 짜리 다이어트 수강도 있다. 현재는 모른다.), 남자는 자존심을 이용해서 사기나 돈벌이를 하면 된다. 서로 원하여서 시작하고. 순전히 선택한 사람들 책임으로 미루기 딱 좋다.(사람이라는 것이 의외로 어느선을 지나면 쉽게 나빠질 때는 크게 빨리 한방에 무너지지만, 건강할 때는 문제점이 생겨도 처음부터 무너지지 않는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하기 어렵다.)

 

 

 

 

 

 

 

 

 

 

혹여 이글 읽고 글에 빙의해서 욕할지 모르겠으나, 망상글이다. 사실이던 아니던 그동안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신뢰가 더 큰것이 맞고, 책임 하나도 안지을 거면서 이딴 글을 쓰는 사람이 문제이니 말이다.

 

이 게시물의 순수 목적은 기록물이다. 누군가의 개인 기록물에 너무 얽메이지 않았으면 하고, 스스로 운동에 개척하는 이유와 의미가 더 많으며 소중하니 말이다.

 

단순 편향적 개인 시각글에 너무 많은 생각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의 순수한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에게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함께하며 이끌어주는 지도자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분명 의미있는 행동들이 모이고 모이고 있기 때문에, 도전하고 힘들어도 참아내는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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