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시생인데 과분한 취미같아서 다 팔았습니다 후련하면서도 섭섭하고 아쉽고 그렇네요 며칠전까지 풀프레임으로 가야지싶어 여기다 질문도 하고 그랬는데 집에 일도 있구 공부할때 같아서 있는거도 팔구 그냥 생활비로 쓰기로 했네요 대학생활 시작부터 함께한 취미인데 다 파니까 100만원 나옵디다 내 가치는 겨우 반점 두개 나오는 거였나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시험 다 치면 다시 시작할수 있겠지요 니콘 100주년 카메라도 나왔을테구 소니도 3세대 카메라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마 계속 눈팅은 할것 같습니다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