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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녀 음란 사진집이 진짜 문제일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485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이모다
추천 : 3/4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6 14: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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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혼자있는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성토해야 하는데
판타지가 담긴 섹시한 화보집이 혼나고 있내요.

페미들 억지 논리가 여성들의 공포에
아주 잘 섞여든 논란같아 보입니다.

자취하는 여성을 음탕하고 음란하게까지
표현했다 한들 그건 사진집일 뿐
보고싶은사람만 돈을쓰고 소비를 할 뿐입니다.
어떤 섹슈얼 환타지를 갖고 있던
개인취향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아동이 아닌한 그 어떤 대상을 상대로
성적대상화를 하든
성인들의 취향이고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도 여자이고
내새끼나 다름없는 여조카를 셋이나
돌보는 입장에서
성관련 범죄는 찢어발려야될 범죄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약자중 여성을 대상으로한 
성범죄로
다뤄야한다고 봅니다.

사회도덕적인 문제,
이중잣대같은 인식의 문제를 포함해서
정치와 사법뿐만 아니라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행정 부분에서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미흡한 부분에
더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내어
이슈화해
현실적인 제도개선과 정비가 필요하다 봅니다.

사진사나 출판사,모델 따위에게
흥분하고 질타해봤자
표현의 자유 등 기본적인권리를 주장하는 이들에게
반박만 당할뿐,법이나 사회인식,제도가 정비되는데는
하등의도움이 안될 논란이죠.
그런힘을 가진자들이
겨우 사진사나 비난하는
이런논란자체로 변하고 제도를 고쳐줄거라 
생각한다면 ... 순진한거구요.

직접적인 관계부처에 불안한 현실에 처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려줬음 합니다.
애꿎은 사진집 가지고 백날 떠들어봤자
왜 에로틱한 사진집가지고 지랄이냐는
무한반복의 수렁에 빠질뿐입니다.
 
페미나치와 메갈류들이 원하는 논란방식이구요.

가장중요한 사법부와 관련 행정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논란입니다.
힘을가진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요구하고 개선하지 않으면,
힘을 가진 당사자의 권한을 뺏기위해
집단적으로 모여 국민의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하지 않는이상
그들은 귀찮은 파리떼 취급할뿐입니다.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따윈
그들에겐 직접적이고 중대한 위협이 아니니까요.

(더 구체적으로 적기엔 넘 기내요.ㅡㅅㅡ)

암튼 사진집이 문제라는 여성분들께 하고픈 말은
자취녀를 창녀로 표현했다한들
사진집이 문제가 될순없다고 봅니다.
그걸보고 음탕한 상상을 하든,
자위를 하든 그건 그사람의 개인사정인데,

그짓거리하다 성범죄도 저지를거다라고 유추한후
그렇기때문에 사진집이 문제라고 지적하는건
지나친 억측으로 보이고
이를 이유로
사진사나 남성을 상대로 질타하는건 문제가 아닌
잘못이라 봅니다.

제아무리 선진국이라 한들
여성을 포함한 약자가
범죄의 대상에서 벗어날수 있나요?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보다
더 큰 문제인가요?

여성에 대한 성범죄라기보단
약자에 대한 성범죄고
성인여성에 대한 성범죄의 빈도가
높은거 아닌가요?

자취녀가 졸라 꼴리게 표현했다고
자취녀 대상 성범죄의 빈도가 의미있게 높아질까요?
그딴 꼴리는 사진집따위를
없앴다고 
자취녀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낮아질까요?
이러한 종류의 범죄율의 빈도는
사회불안과 더 깊은 관련이 있지
표현의 강도로 유발되지 않는다고
다양한 연구로 밝혀지지 않았던가요?

사진집을 보고
불쾌할수는 있습니다.
허나 논란의 대상이 되는 성범죄와는
범주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표현의 차이와
범죄성립조건의 차이가
같은 범주하에서
취급될순 없다고 봅니다.

힘이약한 대상일땐 아이보다 우선보호받아야 되고,
권력과 보상이 주어질땐 여성이 우월하니
원하는 여성이 있으면 능력에 상관없이
우선혜택을 요구하는 페미나치즘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공포심을 자극해
사회불안 요소를 끌어와
문제해결과 상관없는 
지저분한 논쟁을 유발하는 이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약자인 싱글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사람의 행동을 제어할만한 법과 제도를 손보고
저지른 이에게 끔찍할 정도의 형벌을 내려줄 형벌과
 그외 다양한 행정적 제도와 
사회인식에 기여할 교육을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겨우 성인 여성중
이쁘고 섹시한 여성을 골라
간호사,수녀,자취녀 같은 설정으로
퇴폐적이고 음란하게까지 찍었다한들
개인의 성적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출판물이나
영상이 
진짜 문제의 원인도 아니고
없앤다고 없어지는 범죄가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었내요.


(기존 정치,행정,사법 체계를 손보고 고치는건
 인권문제 등과 연계해 기득권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법안들과 연관이 깊고 큽니다.
일례로 성범죄자 방지에 대해
행정적으로 손볼경우 법률개정까지 더해
근로자들의 기본 노동 시간 제한까지
확장 가능해질수 있습니다.
이럴때 손쉬운 방법중하나가
페미나치년들에게 여성주차장설치같은
잇으나마나한 행정권력과 푼돈을 쥐어주고
생색낼수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저 가방끈 간판이 전부인 극소수의 
아가리 싸움만 할줄아는
능력없는 페미나치년들이 교묘하게
여성들의 고민을 파고들어
실제 문제해결과 상관없는
암적인 논쟁만 일으키는 짓을골라서 합니다.

현재 여성들은 
아니 여성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실제 정치가를 움직일수있는 체계와
사법제도의 정비,
행정력이 발휘되기 위한
단계와 조건  같은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는 구조에대해
무관심하거나 무지한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감정적이고 소모적인 대립갈등만
일으키는 눈먼싸움에 현혹되지 말앗음 합니다.)

*요약.
1.자취녀든 아니든
이성을 대상으로 음탕하게 찍든말든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한
성범죄는  언제어디서나 발생한다.

2.겨우 사진집 따위를 가지고 잘잘못 따져봤자
실제 성범죄자들은 그딴 비난 신경도 안쓴다.
되려  일제부역자같은 새끼들,
하다못해 페미나치년들에게 
호흡기 달아주는 짓이다.

3.기승전 선거 잘해봅시다.



출처 급하게 폰으로.
정리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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