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로 연글을 쓰려고 일부러 도배하는것이 아닙니다! 글 작성 시간을 꼮꼮!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뭐 이 기간의 시드니가 언제나 그렇듯이 더웠습니다(...) 

그래서 빈둥 대다가 박물관을 가자! 하고 나왔는데 5시에 닫네? 근데 지금 시간이 4시네?

Back to 빈둥빈둥... 새로운 웹툰 하나 100화쯤 보다가 9시쫌 전쯤 되서 나와서

달링 하버로 살금살금 걸어가고 있는데 저기서 막 빵야빵야! 오오 불꽃놀이다 하면서 더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9시 7분쯤 되니 끝나버리더군요...(시무룩...) 다시 방으로 들어와 빈둥대다가

아 맞다 일기! 하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술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정말 심심한 밤이군요...ㅠ

그럼 내일은 처음으로 meet up 모임에 참석하는 날이기에 언능 씻고 잠을 자도록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