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 이라면 왠만해서 가지고 있는 오다리와 거북목 그리고 발가락과 손가락 변형 그리고 척추 측만등등의 이야기 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보는 다양하거나 편향되고, 많거나 적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운동의 경우에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정보가 적을 수 있고 그 양이 많다면 엘리트운동 선수가 되는거죠.(하나의 예로 엘리트는 신체 전반적인 자극에 다중적 정보에 예민하게 대처 가능하지만, 초보는 편향적인 접근후에 완성시키고 다음 순으로 넘어갑니다. )
그런 영향하에 있다면 사람은 자신하는 운동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이 말해주는 것 대로 하는 것이 문제없는 것이 아니라 타인 이 말하는 것이 과연 나에게 맞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배움에 있어서 앞서 말한 지능의 문제가 아닌 지식을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서, 흑백논리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하늘 붕뜬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겠지요.
운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런 복잡하거나 잡스러운 이야기는, '그래서 운동을 하라는 것이냐, 하지말라는 것이냐' 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으니깐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우선적으로 말한 신체의 기형이 없다고 확신이 든다면, 제가 하는 말은 싸그리 무시하고 운동하면 되고, 좀 많다고 느낀다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운동을 못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의구심을 풀고 조심하면서 해야한다고 다짐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서두는 이제 놓아두고 제목으로 들어오죠.
사람은 받아들이는 정보의 효율을 위해서 다른 것들을 포기하거나, 독차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것들의 진행과정이 제가 주변을 관찰 했을 때 만5살 정도부터 진행되더군요. 그러면서 건강하고 뛰기 좋아하던 아이가 두뇌쪽 발달이 과도해지니 신체 변형이 오면서 활발함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육체적인 장점도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나 파악이 늦어지지만, 반면에 지능은 올라가면서 이해력은 높아졌습니다. 아니면 당사자가 받아들이는 두뇌적 정보의 양이 과도해 지니, 행동이나 신체 상대적 방해를 받는 것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 아이의 경우에 처음에는 분명 육체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았고, 유전적으로 봤을 때도 지능보다는 육체에 더 비중이 있을 것 같았지만, 지능쪽으로 결정나는 순간 7살기점으로 확 노선을 틀더니, 부모걱정에 병원상담까지 갈정도로 변하더군요.
물론 딱 큰 질병이라고 하면 질병이 아닌, 인간관계가 약하고 지능은 높은 쪽으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위와 같이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신체변형도 대부분 이렇게 영향을 보입니다.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에 따라서 기형 진행 속도가 다르고, 적응력이란 명분으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안에 진행되면서 나이에 상관없기도 하고 오래동안 변화를 막기도 합니다.(신체 변형으로 고생하는 대신 빠르고 높은 성장을 선택하는 거죠. 대신 성장은 느리고 변화가 적은 대신에 신체적 고생을 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전 혹은 환경에 의해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전력으로 덤벼서 다른것들을 희생하거나, 희생하지 않고 무난하게 하는 대신에 최상위로 올라가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것을 말입니다.
좀 돌아가는 이야기지만, 최상위로 올라가기 위한 신체 변형이유로 일단 기준을 높게 세우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이지만,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실패하면 통증만 만들어내는 병같은 것이 됩니다.
나쁜 것이 좀더 진행이되면 잘하고자 하던 것이 다른것을 방해하기 시작하는거죠. 그러다가 통증으로 회피하고 시작할 때 잘하고자 하는 것과 점점 멀어지고 나서 망각할 때즘 다른 취미나 잘하고 싶은 것이 생겼을 때, 방해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앞서 말한 무난한 것도 따지고 보면 최상위로 가는 것을 방해 할 수 있는 것이 되겠으나, 최상위로 가는 과정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별건입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운동을 잘하고 싶더라도 신체 기형에 대해서 주의하고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잘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에 합당한 이유로 이미 자신이 목표하는 것이 아닌, 다른것에 이미 진행을 해놓아기 때문입니다.
정 원하는 것이 간절하다면 기존에 활성화 된것을 의학적으로 완화시키고 다른 것에 대해서 여유를 줄 수 있도록 조치하는 접근이 필요하고요.(그 효과는 아직까지 미미해서 큰돈의 가치까지는 아니고, 조금 이완가능할 정도니깐요. 그 때문에 50%이상만 가능하다면 혁명적 사건이 될듯하네요. 적어도 조절이 그정도 가능하면 사람의 재능이라는 것이 눈에 띄게 조절가능해 지는 것이니깐요.)
신체 기형이 없다면, 자신이 무난한지 살펴보아야 하는데, 접근 법이 확장개념으로 가야합니다. 최상위까지 가는 것은 진짜 힘듭니다. 그리고 최상위에 가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다만 복합적으로 접근으로 보면 원하는 것 외에도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해서 생각못한 것으로 천재성을 넘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잘난사람이 자기가 잘난것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하는 것 이외에 관심을 잘못 가지다가 망하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모 말은 쉽지만 자기가 잘하는 것은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다른것에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도 잘하니 저것도 잘하는 생각으로 하다가 중간정도 하면, 나중에 더 잘하겠지란 생각에 파고들다가 망하는 것 정도입니다.
결론을 말해서 운동을 하더라도 발달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낙담할 것이 아니라 두각을 못내고 있더라도 이미 다른 것에 상당히 신체적 조건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운동을 못하는 자신도 인정하고 접근법을 달리해야한다는 것을 이 게시글로 말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