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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하찮고, 노력은 최하의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망상글)
게시물ID : diet_131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1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5/01 21:28:00

글에 앞서 글 게시자는 의학관련 종사자가 아니며, 논문이나 여타의 참고서적을 바탕으로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앞서 밝히며 메모목적 망상글로 치부하시고 재미로 보는 글이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재능은 유전자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보다,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유전적 병에 한정해서 유전 요소를 생각해야지, 재능은 그냥 단순히 소모품 그 이상 그 이하가 아닌 것이 크다.

 

 

재능이 단지 자의적 선택이라기 보다는 성장에 따른 나름 합리적이며, 필요에 의해서 그리고 효율성에 지배되는 것입니다.

 

막상 재능이 크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시기와 발달 과정이 맞지 않으면 재능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들의 생리적 반응과 거부반응이  과도한 고통을 만듭니다.(그렇다고 뇌 통째로 그런 것이 아니라 부분적 순서 충격완화가 우선되어져 예민하지 못하면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큽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선택적 순서로 발전하고 어느정도 유전자 혹은 태어나는 과정에서 선택적 발전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기능과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 그리고 그 정보를 가려서 받을 수 있는 내성 등등의 조합이 이루어지며, 어렸을 때는 동반 성장 하기 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적응하는 과정이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아닌 경우에 다른 신체적 발달을 포기하고 재능에 투자되는 것도 있으나,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상이라면 대부분 우선순위로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정보에 대한 내성이 낮고 저장공간에 성장이 낮음에도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이 크다면 어떨까요?

 

대부분 어렸을 때 비범한 이유가 단일체로 습득에 몰빵 중일때는 문제가 없지만, 일정시간이 지난 이후에 다른 개체와 결합되기 시작하면 언벨런스가 문제가 되기 시작하거나 방어적 편향 영향이 심하게 오기 시작합니다.(단순한 예로 순서에 의해서 정보 필터가 없는 어렸을 때는 성인보다 트라우마가 강하게 남는 이유로 볼 수 있겠네요.)

 

여기서 부터 흔히 재능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지만, 목숨이나 살아가는데 있어서 평균수준은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 때문에 재능확장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성장에 따라서 동시 성장 보다는 재능을 크게하는 우선 선택적 성장이나, 우선적 성장을 낮게 잡고 안정적으로 보조 성장을 느리게 진행 시키 것이 더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이쪽 인구수가 많고 그에 따른 합리적 이유라면, 전자의 경우에 어렸을 때 받아들이는 정보가 많아서 잘못될 경우 똑똑하던 아이도 성장하면서 보조적 성장이 막히거나 따라오지 못해서 조절 실패로 눈치없거나 선택적 정보 취합만 과장되게 하는 경향으로 생존에 불리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낮은 정보 취합이라도 거부반응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고 성인이 되어서 환상을 가지기 쉬운 기억력이나 천재성은 하늘에 선택받은 것이 아니라 우연에 의해서 효율성 차이로 극과 극을 갈 수도 있는 것을 겨우넘긴 것이 대부분 입니다.(눈치 없고 생각만 많은 천재가 되느니 눈치있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 선택한다면 저는 후자 입니다.)

 

 

물론 어렸을 때 부터 재능부족에 고생한 사람의 경우에 너무 뛰어난 사람을 옆에서 보아온 경험으로 그닥 공감을 못할 수도 있겠으나, 재능이 과한 대신에 어느것 하나 핀트가 엇나간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그들 나름대로 고생을 유심히 보는 것이 아니면 공감하지 못한다는 점도 저도 인정합니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관점에서 타인을 평가하니깐요.

 

 

 

여기서 단지 재능의 유불리를 따지고자 재능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더 나아간 이야기를 해보 겠습니다.

 

 

위의 전제조건은 태어나면서 부터 성장과정으로 정해진 재능을 이야기 했다면, 이후에는 성인이 되어서 재능이 고정되기 시작한 후의 이야기 입니다.

 

 

 

 

 

우선 재능이란 제목처럼 재능은 성인이 되어 의학적 관점에 한정해 보면 너무나도 하찮습니다. 

 

사실상 조립식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일단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그 재능특화에 많은 것을 희생하고 그 일정 수준이 지나가면 재능의 노후화가 옵니다. 그냥 나이먹고 혹은 부상이나 혹사 문제가 아니라, 앞서 말했듯이 보조적 동반성장이 없을 경우에 그 재능 수준이 주변 보조적 성장수준에 맞추어서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반적 인식이 재능이라는 것을 고정적으로 생각해서 망가지는 것을 도외시 여기지만 재능도 망가지며 치료하는 과정도 있습니다.(동시에 고정된 재능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로 가혹하게 노력하는 것도 말입니다.)

 

다만 치료에 따라서 창의성의 경우나 행동면에서 기존의 꼬깔모양으로 더 상승하기 보다는 옆으로 퍼지는 느낌이 되기 시작하고, 오버되었던 것이 안정화 되면서 성장 꼭지점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오버클럭 되돌리고 수리가 진행 되거나 기존의 재능이 재 정립되는 것이지요.

 

제목의 망상글 처럼 의학적 내용은 어디가서 말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고, 순수하게 재능은 고정되지 않으며 재능의 한계가 올 경우에 전자제품처럼 망가지거나 전과같은 성능은 안나오기 시작합니다. 흔히 나이 때문에 그럴 수 있겠으나, 어렸을 때 좀 똑똑했던 사람의 경우에 조금 나이먹고 나서 평평한 사람이 되기 시작하는 것도 이렇기 때문에 나이문제는 가속도 여부지 실상은 효율성에 맞게 적응한 둔화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럼 다시 제목처럼 시작해 보면 재능이 하찮은 이유는 성장가능하고 수리가능하고 조립식이며 전자제품처럼 교환이 가능한 영역이라서 극단 적인 제목을 했지만, 무슨 신이 내림 선택 민족이 아니라 단지 효율성이 어찌 맞아 떨어지고, 보조적 발달이 잘 이루어진 상태라는 것입니다.

 

 

단지 여기서 누군가 재능을 갈아끼고 싶다고 할 때 아쉬운 점은 신체를 다시 재정립하는 수준의 도전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 비용과 시간을 재능에 한계를 느낀다면 취미와 새로운 개척 협응으로 대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짜피 재능폭을 넓혀 놓아도 기존의 것을 더 확장하지 않게 됩니다. 이게 좀 특이한데, 몸에 따라서 생각과 행동 그리고 재능이 변하다 보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어찌 보면 재능이라는 것이 고립적인 특화 영역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재능을 손질하면 밑바탕이 늘어나서 전보다 확실히 손쉽게 올라가지만 그만큼 처음부터 적응한다는 식으로 쌓아야 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개념도 포함합니다. 또한 인간신체이기 때문에 다시 쌓을 때,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기존 재능의 반발성도 고려해야하고요. 그냥 좀 불합리한 것들을 많이 넘어서야 합니다.

 

 

 

 

노력은 최하의 방법인 이유.

 

노력은 사실상 정해져 있는 전기전력 전압 정도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비유가 올바른지는 모르겠네요.)

 

앞서 말한 방어기제 효율성 때문에 그 이상 또는 그 이하 노력으로는 재능을 자극 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말 하면 사람에게 전자제품 취급하는 것에 거부감 느낄지 몰라도.(방해를 최소화하고 오버에 대한 저항력 정도의 결과물로 상대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의 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 나이가 들어 재능에 대한 보호가 심해, 발달되어 일정 이상의 노력이 들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능영역이 월활할 경우 오버하거나 매일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효율 때문에 매일 하거나 일정 이상 강도가 아니면 자극이 가해지지 않는 분류가 여기에 속합니다.

 

 

앞서 재능에 말했던 어찌 효율이 잘 발달되어서 재능의 받아들임이는 활성화가 안정적이라면 적은 노력에도 충분한 자극이 되는 것이 가능하거나 좀더 편하게 노력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효율의 순서에서 보조가 뒤따라 오지 못하면 급격한 방어활성화가 이루어지기때문에 그것을 뚫는 것이 가능해야 재능자극이 되기 시작하는 효율성이 되기 시작합니다.

 

흔히 말해서 노력가가 여기에 해당하기 시작하는데, 어찌 보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기 때문에 억울하지가 않으나 앞서 말했듯이 이런 방어막도 제대로 활성화가 안되어서 고생하는 분류보다는 그나마 낫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거나 전혀 성장 못하고, 특수한 방법이 아니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방어막을 떠나서 아예 흐름자체가 막히는 것도 있습니다.

 

반대로 극단적이게 정보가 심하게 들어오고 재능 방어막도 활성화가 안되어서 노력도 못하고 편향된 정보 습득이나 정보차단되어서 습득불가한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그럼 따지고 보면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라오는 사람은 어찌보면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노력 찬가를 부르짖을 테지만, 치료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나 해결가능성을 놓고 보면 노력은 재능의 부속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재능이 어느수준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노력을 해야지, 그 이상의 노력을 해봐야 앞서 말한대로 전력전압을 오버해서 왜 전자 제품 잘 안되냐고 하소연 하다가 망가뜨리는 것과 수리도 않하고 전기코드만 꼽아 놓은 상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나마 노력환상에 빠져서 오버 노력을 해도 방어기제가 어찌 궁합이 맞아 앞서 말한대로 노력을 일정이상 해야하고 그 이상을 해도 망가지지 않고 어느정도 보호가 잘되는 신체 효율성이라면 그냥 운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위의 내용도 결국에 재능과정 문제나 정보취합이 더이상 안되고 방어기제가 약해 된 문제점 이기에 그 과정을 가능케 하는 노력도 어찌 보면 재능의 영역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노력은 선택적이기 보다는 내적 환경요소 조율에 선택되는 것이여서 노력을 최하위 방법론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결국에 결과는 노력 방법론 만큼 비례 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이라는 제품과 콘센트를 어디에 꼽고 있느냐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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