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너무 부실하게 먹었고 땀을 좀 흘린 날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보다 -2k입니다.
아침은 단백질 음료와 건과류, 점심은 한솥에서 덮밥??인가를 시켰는데 반 가량 고기가 얹어져 있어 그거 덜어내고 정확히 두숟가락 먹음.ㅡㅜ
믹스 커피 3개...특별히 먹은 것이 없는 하루여서 그런지 운동후 어제 운동 후에 비해 -2키로...
금일 1. 버피 50개 1세트
2. 복근 150개
3. 버피 30개 1세트
4. 실내 자전거 10분
소요 시간 : 30분
실내 자전거 10분 추가했습니다. 하..힘들어 죽는줄...ㅡㅜ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30분이라는 시간은 운동하기엔 적당한 시간같습니다.
버피야 두 세트로 나눠 80개 하는데 조금 지나면 2세트에 20개를 더하여 1,2세트 100개는 할 듯 합니다만
복근 운동 중에 하면 할 수록 너무 힘들어 지는 게 있네요.
와! 이거 점점 힘들어지네요. ㅡㅜ 버피 할 때 45개 전후 부터 복근이 무자게 땡기기 시작하는데 그 영향인듯 합니다.
이 복근 운동할 때 모든 복근이 난리가 나다 못해 오늘은 옆구리까지 난리가 그런 난리가 없었습니다.
13개에서 끊고, 3개 단위로 쉬면서 간신히 30개 했습니다.
참, 쉴 때는 지면에서 다리 살짝 띄우고 있습니다. 절대 30개 전에는 땅에 닿지 않습니다. ㅋ
오늘 낮에 땀도 많이 흘렸고, 부실한 점심까지 먹어서 인지 좀 힘드네요.
그!!뤠!!!서!!!! 3주간 끊었던 소맥 2잔 하려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