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예비 장모님 생신이셔서 여자친구한테 어머님이랑 같이 밥묵고 가족과 함께 있으라 하구
나이가 나이인지라 30 초중반에 무슨 발렌타인데이를 챙기냐 라는 여친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훗날 나의 미래를 위해 여친님한테 오늘 일끝나고 달려 갈려고 합니다.
다들 이렇게 사시죠????? 미래를 위한 노력입니다. 훗
ps. 여친님 한테 줄 선물이 마땅히 없어 (물론 몇일전에 기념일도 얼마 안남았고 해서 그 스와로브뭐시기 에서 시계하나 장만해줬습니다.)
제가 잘하는 컴퓨터로 작업좀 해봤습니다. 좋아 해줄지 모르겠습니다.ㅜㅜ....(이과생은 손재주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