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게임성이 뛰어나기보다는 포켓몬이라는 브랜드가 뛰어나서 성공한 게임 아닌가요?
추억때문에, 게임속에서나 보던 트레이너가 직접 되본다는 그런 가치때문에 하게 된 거죠.
저 라프라스나 망나뇽같은거 별로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남들이 별로 쓸모없다고 보는거. 장크로다일이나, 야부엉이나, 아리아도스나, 다꼬리나 그런거 많이 키우려고 해요. 다들 제가 포켓몬스터 골드 처음할 때 챔피언 전당에 등록했던 포켓몬들이건든욬ㅋㅋ
좋아하는 포켓몬을 직접 보고 성장시키고 키운다는거. 그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 안그래도 경쟁이 메인으로 과금 유발하고 그러는 게임들 속에서, 경쟁에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하나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아님 말구욬ㅋㅋ
출처 |
어른되고 콸콸 마신 술에 취한채로 정류장 하나 놓지고 비맞으며 걸어서 생각한 내 머리속 내 휴대폰 젖어서 망가지면어쩌짘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