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1050이나 1050샤 노트북을 하나 살건데
데탑 펜티엄이 들어간 보몬과
ASUS에서 나온 i5 HQ cpu가 들어간 모델을 고민중입니다
성능은 뭐 4코어인 후자가 조금 낫기야 하겠지만
가격도 후자가 더 비싸서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보몬이 가진 CPU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노트북이지만 추후에 부품을 업글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얻듯 굉장한 장점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과연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수명 자체가 그렇게 길지 않는데
그 이유가 CPU 때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gpu가 저전력 1050인데 나중에 cpu를 7700같은걸 꽂아봐야(아마 발열땜에 꽂지도 못하겠지만요) 성능이 거기서 거기일 테니까요
한성보다 ASUS가 땡기는 이유는
제가 올해 호주를 갈거라서 그나마 ASUS는 거기에 사후지원이 있긴 할테니까요...
cpu를 교체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게 메리트가 얼마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