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잘못 눌러서 제목도 쓰다만 글이 업로드가;;
먹고난 뒤에 생각나서 쓰는거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어쨌든 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버거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런저런 게시판에서 호평보다는 혹평을 많이 받기에 거를까 싶었다가도
맥주사러 나갔다가 문득 생각나서 먹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내리면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맛입니다.
제 기준으로 워낙 좋아하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하기에는 할라피뇨 튀김이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추천하기는..;
그래도 궁금하시면 한 번 쯤은 도전해보셔도 괜찮은 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살짝 걸리는게 문제일 뿐..
p.s. 다른 프랜차이즈도 그렇긴 한데 제 기준으로 맥도날드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천지차이가 되어버리는 프랜차이즈 중에 한 곳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