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에 걸려서 미쳐도 진작 미쳤을듯 그의 그릇의 크기는 온 우주를 담을 정도라고 본다 언론과 다른 정당 정치인은 물론 자당 정치인들도 집중포화를 쏟아낸다 빽없고 줄없는 신선한 정치인들이 지금껏 얼마나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왔나? 이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 정말 존경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보라고 했는데 이런 지도자 아래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원칙을 세워주고 그 원칙이 지켜지는걸 바라보고 때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한 구성원으로 정치행위에 참여하면서 세상이 조금 더 건강하고 깨끗해지길 바라면서
대통령이 국민이랑 맞짱 한번 제대로 떠보자고 자신의 영달에 목숨거는 모습이 졸개 중에 졸개의 면모 아닌가? 이쯤되면 받아들여도 열두번도 더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