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싶다.
많은사람들에게 나의 예술작품들을 들려주고 ,보여주고 , 알리고 싶어.
내 차로 들이받았을때 앞유리에 꽃처럼 피었던 어린아이의 살점들을
공장의 분쇄기 속에서 터져나오던 아리따운 그녀의 목소리를
그리고
나의 처음이자 나를 새로이 태어나게한 그순간
담배와 부탄가스로 인한 단순 방화로 추정되었던 나의 첫 작품탄생의 순간을!!
이 모든 이야기들을 알리고싶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
짧은 단편을 써준다고 글을 올려보자
공포게시판 쪽이 좋을거 같아
간단한 키워드 들이 댓글로 올라온다면
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써내려가보자
사람들은 자신의 키워드로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보고 즐거워 하는거에 끝나겠지만
나에겐 예술작품들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야
음.... 제목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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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모니터에 한글자 씩 입력이 되고있다.
키.워.드.를.주.시.면.간.단.한.이.야.기.를.써.드.립.니.다
출처 |
베스트의 올라온 동명의 글을 읽고 적어봤네요.
오로지 제 망상속의 소설이며 동명의 글을 올리신 작성자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글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처음타본UFO 님 글 잘읽었습니다 ^ ^ (닉언죄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