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직이면 실제로 작업은 본사 엔지니어가 내려와서 합니다.. 파견 엔지니어는 보통 케이블 교체/고객의 요구사항을 본사에 전달/운영적인 측면에서 지원 정도입니다.. 보통 레벨 1엔지니어가 하는거라 연봉은 당연히 낮습니다.. 파견직의 장점은 본인 개발시간이 많아서 다른 직업으로 가거나 스킬을 올리는데 투자해야됩니다..
경력 치고는 적은 편입니다. 전에 우리회사 파견 친구도 그것보단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자기개발 조금 하셔서 파견 말고 다른곳 찾는게 어떨지요.. 유지보수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습득 하는 기술도 있고 하니 플러스 알파가 될수도 있구요.. 사회 초년생 비정규직 시절 매일 그리고 주말 매일 학원 다니고 자격증 따고 그걸 기반으로 공기업 입사하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안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