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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론.
게시물ID : sisa_856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하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28 18:18:59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결국은 같은 색깔인 놈들 뿐
검은색 짙은 회색 검갈색 ...
다 검은계열 통속이다.
 
검은 색이 안 넣어주니까 짙은회색에 가 있는 애들이 많고
결국 우린 다같은 검은계열 아니냐!하고 어깨동무할 놈들임.
 
사실상 적이 아님.
 
그런데 지금 검은색이 아니라 노란색이 나온거다.
여기도 지금 검게 물들여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거고..
 
안되니까 묻어버리고 제거하려하고 하는거고
 
예전엔 노란색이었는데 물든 사람들은 줄타기 하고 있는거고..
 
진정 바꿀 것은 바꾸어야 한다, 싸워야 한다 는 사람들이 검은색의 적이지
그런 태도가 보이지 않는 이들은 다 한통속인거다.
 
집권당이 누구든 상관없는 거지
앉는 자리가 바뀌는 거지
앉을 자리가 바뀌는 거지
좋은 걸 누릴 수 있는 건 여전한거고
남에게 안 좋을 걸 줄 수 있는 건 여전한거고
 
정치인이 다들 있는 집 사람들이라..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것이고..
 
우리는 언론에 노출된, 잠깐 스타가 되어버린 정치인들의 변절(이라 쓰고 본모습)을
최근에서야 보게 되었다.(한동안 아예 스타가 될 필요도 없었으니..그냥 하던짓해도 잘 뽑아주니까)
 
숨겨진 본모습을 보이기 전까진 속단하지 말자..
그 사람의 인생을 보고 가치관을 보자..
그가 지닌 색은 어떤 계열인지.
 
사실 정치판 다 비슷한 놈들끼리 뭉쳐있다..현 시점에선 달님 계열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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