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살인 사건으로 인한 추모는 지금 완전 변질되었습니다.
추모는 사라지고, 집단 광기만 남아있습니다.
주최측이라는 위마드는 직접 가보니, 발정난 숫캐남 질질 싸는 영상, 게이 수간 동영상 등
심각한 포르노 사이트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남성비하, 남성혐오 정서로 가득한 사이트였고
그런 곳에서 이번 강남역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한다는게 정상적으로 될 리가 없었다는것을
진작에 알아챘어야 하나봅니다.
이제는 투신자살한 성재기씨처럼 "재기해!" 를 외치는 걸 보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제 밤을 새서 이번 사건과 각종 혐오 정서를 정리해봤는데....
저는 이 년들 사람 취급 안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