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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밉다
게시물ID : wedlock_7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mph
추천 : 6
조회수 : 22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06 21:31:33
자다가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곤히 잠든 날
차가운 손으로 이상한 곳에 손을 대서 
소스라치게 놀라서 깬 날 보고 굿나잇이란다

남자가 늙으면 점점 애가 된다더니만
마누라가 이러니 내가 그럴 틈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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