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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 본인이 무죄라고 주장하는건 진심이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859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4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8 1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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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사실 이거 아주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박 근혜 본인이 아버지에게 반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천문학적인 재산을 물려 받았아요.
아버지의 측근들 역시 반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재물을 챙겼습니다.
아버지의 친인척들 또한 반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착취를 했습니다.
또한 이런 범죄에 대해서 대한민국 역대 군사정권과 법은 이를 인정해줬습니다.
 
이들 중 아직도 살아있는 것들은 괴물이 되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군,경 언론 시민단체 등등
모든곳에 우두머리를 자처하며 포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 근혜 본인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노하우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었던 것 뿐이예요.
이걸 업그레이드라고 해야하나 남녀의 차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낮에 막걸리 마시며 서민 코스프레 하다가 저녁이 되면 시바스리갈에 여대생 끼고 놀았다면
박 근혜 본인은 옷 차려입고 해외 나들이 다니며 서민 코스프레 하다가
지 아버지 때와는 달리 언론통제의 한계(인터넷 때문이겠죠) 때문에 밖으로 나돌 수가 없으니
청와대에 요정 만들어서 즐겼다는 사실이 좀 다르겠네요.
 
그녀가 뽑혔던 선거도 역시 마찮가지입니다.
아버지도 부정선거 본인도 부정선거..
우린 부정선거라고 얘기 하지만 본인 생각은 다르겠죠.
왜냐하면 아버지나 그녀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민주주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을 안했다 뿐이지 아무리 봐도 이 두사람은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박 근혜 본인이 무죄라고 주장하고 이게 진심인 이유.
반민주주의자.
애초에 우리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 여자
헌법의 수호는 개뿔 법은 자신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고
세상이 참 험해져서 말을 안할 뿐이지
자신은 사실 여왕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오직 자신만은 법 위에 있으니 법이 자신에게 뭐라하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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