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의 연금술사 파라켈수스의 저서 『요정의 서』에 있는 흙의 정령. 영어로는 놈(gnome). 그리스어 및 gnōsis(지식)에 의한 조어로, 땅속에 사는 금은의 소재를 알고 있는 추하고 늙은 난쟁이로 표현된다. 광산업자의 수호신이며, 광맥의 소재를 두들겨서 알려준다고 믿어지는 콘월의 녹커(Knocker)나, 웨일즈의 코블리나우(coblynau)와도 동일시된다. 그림의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7명의 난쟁이는 이의 변형.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땅의 정령, 노움.에 대한 지식은 판타지를 많이 접해본 사람들은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멕시코나, 아르헨티나에선 이 땅의 정령이나, 혹은 엘프에 관한 제보가 굉장히 많이 들어온다. 그것도 비디오로. 그 중 몇가지를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