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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에 가길 잘했네요. 저도 역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61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diance
추천 : 1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0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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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제 나중에 혹시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그 아이가 사회시간에 근현대사 배우다 탄핵얘기 나오면 해 줄 얘기가 생겼네요.

같이 간 친구는 아버지가 민주화운동 유공자셨는데 그 아들도 역사에 기록될 사건에 참여하게 된....ㄷㄷ


운동중이었지만 오늘은 무조건 치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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