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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요..
게시물ID : love_24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딕
추천 : 5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0 15:18:43
마음이 너무 아파요.

처음에는 무덤덤했는데 흔한일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음한켠이 너무 아파요..

카톡으로 헤어지자는 톡을 보고 톡방을 나가고 연락을 안했어요

아무렇지 않게 연락도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왜 헤어지자고 이유도 안물어보고..

아무렇지 않게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왜 이제서야 마음이 아파와요 한달이나 지나서..

카톡 프로필 괜히 들어가서 훔쳐보기나 하고..

페이스북들어가서 무슨말하나 들어가보기나 하고..

그리고 다시 자괴감 들고 그럼 다시 마음 독하게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요..괜히 이별 노래 틀었나봐요 33살 먹고 무슨 청승인지..

저번에 새벽늦게 전화가 왔는데 술먹고 전화 온거 같아서

안받았어요 서로 민망할거같아서요

솔직히 전화받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그러면 안되는거 알고있으니까요...

차라리 그녀가 빨리 다른 남자 생겼으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막상 생기면 너무 아플거같아요
 
그래도  희망고문이라도 덜 받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다가 너무 아프다가 반복되는데 상처만 깊어져 가는거 

같아요









이렇게 아플때는 상처에는 솔솔 바르면 낳는 후시딘 바르세요 

부채표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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