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게임은 하지 않고...
웹서핑 중인데
스펙상 2~3시간 정도 간다고 해서
그정도면 밖에서는 도저히 못써먹는 거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뭐 직접 하고 있다 보니 두세시간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네요..
윈도우10 자동 배털이 절약 모드 켜고
지금 한시간동안 약 40%정도 소모 했으니 2시간 딱 가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이정도면 학교에서 수업 필기용으로 쓸 수는 없지만...
들고 다니면서 간간히 뭔가 하는 용도로는 쓸 수 있겠네요.
또 2킬로 넘는 노트북은 절대 못들고 다닌다 그런 글 많아서 무게도 걱정 했는데
전공서적 두권씩 들고 지하철 한시간 반 통학하던게 일상이던 저에겐
매우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결론...
대학생인데 학교 들고 다닐 노트북 찾는 사람은
울트라북 사고
게임은 피시방에서 하세요
저는 데탑 대용으로 쓰려고 샀습니다
남은 배터리로는 게임을 한번 돌려 봐야겠군요...
중간에 막 꺼지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