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더러음으로 음슴체
닭사모것들 큰길 입구부터 태극기 들고 확성기 들고 억울하다 빼엑~ 시전중
인도와 도로사이는 경찰들이 인간벽 만들고 있음.
가슴에 자랑스럽게 세월호 배지달고 팔소매 걷고 양쪽팔목의 세월호 팔찌 보여주면서 유유히 길한가운데로 가는중
다들 쳐다보긴 하지만 아무소리도 안함. (강해보이는 이게겐 찍소리 못하는 닭사모 수준)
사진 찍는데 뭐라하는이 아무도 없음.
한 경찰과 눈이 마주쳤는데 씨익 웃으면서 배앞으로 손올리며 수줍게 엄지척 시전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골 커피숍 들어갔더니 닭사모가 장악.
커피숍 사장님 조심해서 가시라고 소곤소곤 해주심.ㅋㅋㅋ
예전에 커피숍 사장님에게도 세월호 배지 선물해 드렸음.
작업실 도착하니 입구에 닭사모가 입구 가로막고 있음.
나오시라고 함.
누구세요? 어디 오셨어요? 하길래 우리집앞이니까 입구 막지말라고 시전해줌.
한 할아버지가 죄송하다고 함.
옆에서 좋은데 사시네요? 이ㅈㄹ...
좋긴 뭐가 좋아요? 시끄러워 죽겠구만.
차도 못들어오고 식당들 장사도 못하고 이게 뭐냐고 하니까
아까 죄송하다고 한 할아버지가 다시 죄송하다고 잠깐 불편한거니 이해해 달라고함.
하ㅇ마트차가 들어오고 있음.
가전제품 새로 드리는듯 저거 혹시 세금으로 사는거 아님?
보는분들 시원하시라고 파노라마도 찍음.
영상도 찍음.(블러처리)
닭사모 이좀비떼들은 어딜가나 민폐만 끼치네요.
휴일에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주민들 불편.
식당입구 가정집 입구 죄다 막아서 주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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