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내 뿔뿔이이이이잉~>
3.3 패치되자마자 퇴근하고 부리나케 피방으로 와서 금기도시 마하를 깨고 왔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은 다른 24인 던전보다 훨 어려워서, 공략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가야겠더군요.
넴드당 투트라이만에 잡았습니다. 막넴 빼구요.
다들 3넴인 오즈마에서 많이 누웠다고 하지만, 갠적으로 막넴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2넴 가는 길.
2넴도 힘들긴 매한가지네요.
전체광역기인 '전율하는 죽음(일본명: 메가데스일겁니다..)'을 시전할때 좀비나오는 장판을 밟아야 죽을일 없더군요.
3넴인 오즈마에게 가는 길목.
보이드아크가 생각납니다.
3넴 오즈마가 사용하는 블랙홀~
오즈마가 가장 어렵다고는 한데, 맨탱(전사)님의 참수크리로 겨우 잡았습니다.
막넴
엄청난 길이의 머리카락을 가진 넴드가 금기도시 마하의 막넴인데요.
다들 공략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눕는 분들이 많아 힐리밋, 부활 신공으로 겨우 잡았네요.
하늘도적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캣트시.
신생 50렙 던전인 암다포르 시가지의 막넴으로 나온 디아불로스.
여기서 또다시 보네요~ 글섭해보신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3.5패치 연합레이드인 '그림자왕국 던 스카'의 막넴으로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한줄 평: 난이도가 매우 높은 동네이니, 공략 어느정도 숙지하시고 템 못먹더라도 많이 경험해봐야합니다. 단, 재미는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