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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 캠프에 전화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69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esent
추천 : 29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3/18 15:54:45
1시 20분경에 통화를 했고요.
 
처음물어본건 미디어오늘에 올라온 기사 아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잘 모르신다고 하셔서 이야기드리고 김경수 대변인 인터뷰한거 전문 밝힐 계획같은거 있냐고 하니까 그거에대해 대답은 없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이제 제 주변 20~30 남자들 지지율에 관해서 말했습니다. 요번 경선 10명을 참여하게했는데 남인순의원 합류이후 4명은 경선포기
4명은 보류 2명과 저만 지지를 하고있는 상황이라 이야기하고
 
현 상황파악을  잘 못하시고 계신것 같다. 잘 알아보시고 나중에 김경수대변인 입장있으면 밝혀 주시라는 의견 전달해달라고 하고 전화를 종료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의견을 전달하고나니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졌네요.
 
이번 일이 많은이들이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결과로 나타났으면 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정답이니까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고싶지는 않네요.
 
누구나 지지를 하고 철회를 하고 보류하기도 할 수 있는겁니다. 물론 이 기회에 분탕치려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요사이 일을 보면 다른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틀렸다고 밀어붙이는 모습도 보여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냥 서로서로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이라는점을 한번씩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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