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게이밍 마우스는 조금 무겁고 크기가 살짝 크거든요.
오버워치를 할때 항상 먼가 편하지 않아서 거슬리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적응은 안되어서 그렇겠지 그러면서 2개월간 썼는데 그래도 적응이 안되어
집에 짱박혀 있던 저가형 마우스로 한번 바꿔서 해봤더니 이건 왠걸 손에 딱맞는게 너무 편한겁니다.
오버워치 할때 전혀 신경거슬리는거 없이 몰입할 수 있었고 성적도 더 좋아지고 재미있네요.
자신의 손에 맞는 마우스가 있는거 군요. 인터넷에 평이 좋다고 저한테 좋은 마우스는 아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