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로 말할것 같으면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돈벌러 가시어 혼자 살다가
외로움에 방황하던 어느날 부평지하상가의 게임판매점에서
어마어마한돈을 주고 알아볼생각을 하지도 않고 저거라도 있으면 덜 외로울까 하는 마음에
덜컥 지르고온 애정가는놈인데.,..
그때 열심히 게임하다가 이런저런 일로 시간이 많이 흐르고
어느덧 저도 결혼하고..집도 생기고..아이도 곳 생기는 때가왔습니다..
이사온지 5개월만에 집 정리하다 저친구를 발견하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켜봤는데
전원도 잘들어오고 잘켜지는데..
이 친구들이 전원이 안들어오내요..
새 건전지도 넣어보고
삐진거 같아서 물티슈로 정성껏 닦아줬는데도말이죠...
왜 안켜질까요...?
저 두친구들을 돌아볼수있게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건 비밀인데 혹시라도 안켜지면 쓰래기통으로 입양보내고 새로 받을까 하는데 저랑같이 있는 친구가 좀 오래된친구라 요즘나온 친구들이랑도 같이 연결이 될까요? 된다면 가격은 얼마쯤하나요?)
(아..그리고 제가 게임중에 모두의파티? 라는 게임이 하나있는데(아마 저거 살때 줬던거 같아요) 그거 말고 와이프랑 같이 할만한 2인용 게임 뭔가 추천해주실것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