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Y1BN
일주일 만이네요!
이번에 다른곳에서 정말 감개무량한 반응을 얻은덕에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작업을 할수있었습니다.
기분이 업되서 이펙트도 넣어보았습니다.
씽 to the 남!
밑에부터는 히스토리!
1.
원래라면 낙서로 시작했을텐데 뭔가 기분이 좋으니 러프가 한번에 뽑힘.
2.
어.. 명암넣고 재미나게 작업할때는 몰랐는데 물한잔 마시고 보니까 얼굴이 디룩디룩 살이올랐음.
지도 놀란표정임
3.
기껏 금방 끝나겠다고 생각하면서 무빙동작을 만들었지만... 상/하체가 따로노는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슬슬 멘탈이 긁히기 시작함. 작업시간 안드로 ------------------>
4.
꼬리를 나름 찰지게 만들어서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걸 9개 붙여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
5.
아.. 아마테리스?.....
하나의 모듈로 때워먹기 실패
6.
꼬리에 멘붕하여 다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룰루빙의
어떻게 꼬리 완성하고 기분좋게 퇴근전에 완성할수있었음.
처음 롤 도트짤을 시작할때는
직장을 그만두고 쉬던중이었는데 내가 너무 게임만 하고있는것 같아서 지인 선물용으로 티모랑 공허충을 만들고
그걸보고 모르는분이 이즈짤을 요청하셔서 그것도 만들었죠.
뭔가 비율이라던지 제대로 연재할 생각이 없었는데...
징크스뮤비에 뻑가서 만든 움짤반응이 식었던 피를 덥히고
크기와 비율들을 맞춰가면서 해보자로 바뀌었습니다.
그결과 이렇게 네명의 움짤이!
아리는 한쿡인이니까 키가 아담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