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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김두관의 네거티브도 참 악마적이었어요.
게시물ID : sisa_878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13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31 00:23:57
다시는 안 보고 싶었는데 정치적으로 재기하고 지금은 문캠에 있네요. 미움을 오래 못 담고 있어서 그런지 감정적으로 싫지는 않고 그저 경계심만 남은채 지금은 문캠에 있으니 좋은 활동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김두관 의원의 얘길 했는데 안 좋은 기억이라 잊혀진게 많지만 느낌은 남잖아요. 지금의 이재명과 비교해 별 다를 바 없이 악마적이었지만 이재명에게서 느껴지는 쌍스러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2012년을 회고하면서 지금처럼 심하지는 않았다고 하는건 아마도 이 쌍스러움의 차이 때문인거 같아요.
 
보통 한 번 국쌍 딱지 붙으면 조용하게 지내면서 어쩌다 숨만 쉬어도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을 생생히 되살리곤 하던데 이재명의 쌍놈 이미지는 뭔 수를 써도 잊혀지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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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00:29:36추천 5
잊고싶지 않습니다. 이날의 극악함을..
댓글 0개 ▲
2017-03-31 00:36:51추천 3
김두관이 자아비판 했죠. 정신못차린거에 대한, 나머지 두 후보 그러지 말라고 ㅎㅎ
댓글 0개 ▲
2017-03-31 00:40:47추천 4
이재명은 싫습니다.
쓸모 있는 부분이 있다 생각 했는데 요즘 보니 그마저도 대단한 유용함이 안되고 야권에 짐만될 것 같습니다.
싼티가 나요.
댓글 0개 ▲
2017-03-31 01:29:27추천 2
토론 할수록 이재명이 하는 질문들은
큰틀을 못보고 단면만보는 미시적인 질문들이라서 깊이가 없더군요.
사고에 깊이감이 없는게 계속 보입니다.
기본 소득제도 설명잘 들어 보면 너무 단순논리라서 실망스럽더군요.
노동생산성 없이 재화만 돌려서 그 경제가 얼마나 버틸까요?
노인 아동 어린이집 같은 복지센터 같은 투자 후 그안에서 노동생산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설립 기간에는 효과가 없지만 운영이후에는 투자대비 큰 사회효과를 가져오는데
정치인들은 재선이 목적이라서 당장의 성과만 보고 정책을 합니다.
그래서 전 미래에 대한 대안없는 기본소득제 정책은 국가경제순환 자체를 망치는 정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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