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바꾼애 찍은 사람들한테 물어봤습니다.
거의 전부 철수 찍는다고 하네요.
여론조사가 100 % 맞는것은 아니지만 진짜 심각합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전에 박근혜 찍을때는 나름대로 소신 같은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찍을 사람이 없거나 달님이 싫어서 철수 찍는겁니다.
이런 사람들 설득하는 여러가지의 논리가 있지만
오늘 하나 써먹은게
"이명박이가 4대강하고 자원외교한다고 빼 돌린돈 찾아서 경제활성화에
써야 하지 않냐 그래야 경제가 살아난다 지금 나라에 돈이 없다.
그런 돈 찾아서 쓸수밖에 없다. 아니면 세금 올려야 한다.
이렇게 얘기하니 좀 생각하는듯 하더라고요.
헤어지고나서 문자까지 보냈는데
글쎄요...그래도 일단은 생각하는것 같으니 희망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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