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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한 민주당경선 일주전예측 수치와 실제 결과
게시물ID : sisa_887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사서독
추천 : 13
조회수 : 16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09 22:09:36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선 캠프인 '더문캠'의 전략통 전병헌 전략기획본부장은 13일 지난 주말(11일~12일)여론조사에 대해 "문 전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초박빙으로 나온 여론조사는 설계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KBS와 연합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2천46명을 대상으로 11일~12일 실시해 1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문 전 대표가 34.5%, 안 지사가 33.3%로 나타났다.

이날 전 본부장은 탄핵 인용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런 여론조사에는 역선택이 들어가 있다"며 "역선택을 반영하지 않는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실질적으로 경선인단이 (현재)170만명 모여 있다"며 "적어도 경선인단에 참여하는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것이 현재 구도에 맞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언론사에서 여론조사를 할 때 그런 점은 유념해서 현실적인 설계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문 전 대표를 겨냥해 인적자원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그 많은 사람이 지혜를 모으는 게 독이 되거나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 지속적으로 모아가는 작업을 하고, 그 자체가 정책이라거나 준비됐다고 얘기하는 건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편 박광온 더문캠 수석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치매설'과 관련해 여의도 더문캠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악의적으로 조작된 문재인 치매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률자문단에서 검토를 마친 결과 형사고발 의뢰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강력한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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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당시유무선 비율: 유선44% 무선56%.이었고 실제 경선 결과와 문제인과 안희정 민주당내 지지비율은 3:1정도로 나타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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