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구속되고 나서 또 인용되었던 헌법 11조

다시말해 메갈도 주권자고 일베도 주권자고 친노패권주의도 주권자중 하나 입니다.

문재인의 그 모든 긍정적인 부분보다 페미나치 끌어안은 그 부정적인 부분이 등가교환되서 총합계가 음수라면

무효표를 던지든 투표를 하러 가지 않든 주권자의 침해받을수 없는 주권 행사 입니다.

의견개진 수준이 아니고 깨시민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뭐 일베 박사모로 몰아가지 마세요.

하는짓거리 보면 일베랑 하나 다를것도 없어보이는구만..

주어만 바꿔서 일베에서 비슷한 논조로 말 하면 우리 부모님 고향이 바뀌고 우리집에 스탈린 김일성 사진이 걸려있는 사람이 되어버리는데. 

이래서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나보네요.

아마 내 사상검증 안하면 나도 일베로 몰리겠네요.

05년 육군 9사단 육군병장 만기전역했고, 헌법과 병역법에 명시되어있는 국방의 [의무]와 출산을 1:1로 비교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헌법에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 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병역의 의무는 남성에게만 부과되는것은 엄청나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선때 중국에서 로밍으로 ars하면서 수도권 문재인 한표 보탠 사람이고

국참당 당원이었고, 통진당 갈라지기 전까진 통진당 당원이었습니다.

저는 문재인 찍을겁니다. 이미 재외국민 선거 신청도 했고요. 

근데 무효표를 던지던 투표를 안하건 간에 그사람들도 그사람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주권을 행사한겁니다.

우매하고 지배받길 좋아하고 우리가 아직 왕조시대에 살고있다고 생각을 해서가 아니고요.

저사람이 나보다 열등하다던가 내가 저사람보다 우월하니 저사람을 계몽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 겁니다.

시건방좀 고만들 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