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포르츠하임에서 자동차디자인 유학을 하고있는 26살 대학생 페롱메냐 입니다.

4월8일날 튜닝카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요? 매달 정기적으로 모이고 중간중간 이벤트도 하니까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구나 유튜브에 미국쪽에서는 많은 비디오들이 있는데 독일이나 한국에는 하나도 없길래 

아 한국인이고 독일에 사니까 한국인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독일의 튜닝문화와 튜닝카를 보여주면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엔 분노의질주 1, 2 처럼 불법으로 모이는게아니라 관청에 모임 허가받고 모여서 이야기하고 구경하고 맛있는거 사먹고 하는 그런모임입니다. 주최측은 튜닝카 좋아하는 애들이 모여서 스폰서도 따내고 해서 모임에 가면 용품 판매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길거리문화에서 시작된 정식 문화죠 따지고보면?

이런 문화는 한국도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선진국의 문화라고 생각되더군요.

안타깝게도 지금 가지고있는 카메라는 그다지 영상에 특화된 카메라가 아니라서 여러분들게 더 멋진 영상 보여드리는게 힘들지만 앞으로 열심히 알바도하고 공부도해서 더 좋은 카메라 구매해서 더 멋진 편집으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

(후원 해주신다면 넙죽 받겠습니다ㅋㅋㅋ 하하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