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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군계를 쭉 보다보면 거의 다 맛는 말씀 이시고 공감가는 내용들 이지만
꼭 결혼문제에 대해서는 약간 아리송? 한 부분이 많아서요
제 생각에는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안하는 부분이
1경제적으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릴 여유가 되지 않아서
2결혼을 한다해도 그 이후에 육아등의 문제에 대한 복지가 되어있지 않아서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요인 아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군계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남성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결혼할때 더 많은 책임을 지기
때문이고 여성게가 이를 더 부추긴다. 폐미니즘 사고를 개선하지 않으면 이런이유로 결혼 혹은 연애를 기피하는 남성의 숫자가 늘어날 것이고
이는 결국 나라의 큰 문제가 될것이다. 같은 내용의 글들이 종종 올라오더라고요 또 요새 결혼하려는 남성의 수가 줄고있고
여성계에선 결혼을 안하는 남자는 불행하다. 등의 논지로 남자쪽의 결혼을 장려한다. 등의 내용으로요
그런데 제가 아는분이 소개팅 사업? 이벤트? 등을 운영한적이 있었는데 (2명이서 하시던거라 규모는 좀 작았습니다만 그래도 달에 1000명씩은 꾸준히
신청하는 곳 이었습니다.) 거기서 보면 신청하는 남녀 비율이 7:3? 많으면 8:2 정도까지 남자가 앞도적으로 높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위에 주장이
맞는건가 약간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사실 결혼 문제에 있어서 남녀 모두 많은 책임이 따르는게 현실이고 양쪽모두 잃는것도 감내해야 하는것도 많을
텐데 이문제에서 남녀를 나누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진짜 결혼에 대해선 다들 이렇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