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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통곡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게시물ID : dream_2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宇佐見蓮子
추천 : 0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9 04:41:09
꿨던 꿈이 휘발되어 전부 기억나지가 않네요. 기억나는 부분만 쓰자면

무언가로부터 우리 가족이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아이였고 그 난리통 중에 어머니가 희생하서서 아버지와 제가 살아남았고

저는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것 같은 답답함을 참고 참다가 아버지를 끌어안고 목을 놓아 우는 꿈이었습니다.

그 울음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란게 마치 그 기분탓에 금방이라도 잠에서 깨어나고 깨고서도 울 듯한 그런 정도였습니다.

부모님에 관한 꿈들을 세 번인가 꿨지만 전부 내용들이 불쾌하네요.

제가 부모님을 살해한 꿈, 폭행한 꿈, 그리고 이번 꿈까지... 이번 꿈은 특히나 꿈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강렬하네요.

제가 부모님께 뭔가 맺힌게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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