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땐 1인 1~2닭은 했지만...
점점 나이들면서(혹은 다이어트때문에?) 먹는 양이 줄면서
소소한 혼술용 안주가 다양하게 생겼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혼술용 족발을 사와서 먹는데
이게 딱 맞는다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그리고 별개의 이야기지만
혼술혼밥용 가게가 늘어났으면 좋을꺼 같아요
집 근처에 대학가가 있어서 그나마 한두군데 그런곳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요즘 세태에 맞게끔 그런가게가 많이 생겼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어째꺼나 저째꺼나 혹시 지금 혼술 혼밥하고 계시는 분들(+ 이 글 보고계시는 분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